Zero to Aha: Designing the First Three Minutes

Title card: Zero to Aha: Designing the First Three Minutes

Most products lose the majority of their new users before those users ever discover what the product is for. Onboarding is the design discipline built around that fact — and nowhere are the stakes higher than in the first three minutes, when a stranger decides, almost without noticing, whether to stay. 1. Distance to first … 더 읽기

온보딩 플로우 설계 — 처음 3분이 이탈을 막는다

타이틀 카드: 온보딩 플로우 설계 — 처음 3분이 이탈을 막는다

온보딩은 서비스의 첫인상이자, 사용자가 제품의 가치를 스스로 확인하기까지 건너야 하는 다리다. 그 다리가 너무 길거나 흔들리면 사용자는 중간에서 발을 돌린다. 처음 3분은 그 다리의 폭과 길이를 결정하는 시간이다. 1. 왜 처음 3분이 승부처인가 사람은 새로운 화면을 마주하는 순간부터 무의식적으로 인지 자원을 소비한다. 낯선 용어, 낯선 아이콘, 어디로 눌러야 할지 모르는 버튼 하나하나가 작은 판단 비용을 … 더 읽기

익스플로디드 뷰 그리는 법 — 조립 구조를 설명하는 기술

타이틀 카드: 익스플로디드 뷰 그리는 법 — 조립 구조를 설명하는 기술

익스플로디드 뷰는 완성된 제품을 부품 단위로 흩어 놓아 조립 관계를 한눈에 읽게 만드는 그림이다. 이케아 조립설명서의 첫 페이지부터 iFixit의 아이폰 분해 사진까지, 우리가 “이 부품이 저 부품 위에 들어간다”는 걸 직관적으로 이해할 때는 대부분 이 방식의 도움을 받고 있다. 1. 왜 굳이 부품을 흩어 놓는가 완성품 도면 한 장으로는 내부 부품의 순서와 관계를 설명할 수 … 더 읽기

패브릭 CMF — 텍스타일이 제품 표면이 될 때

타이틀 카드: 패브릭 CMF — 텍스타일이 제품 표면이 될 때

CMF 논의는 대부분 플라스틱과 금속, 도장에서 멈추지만 요즘 제품에서 사용자가 실제로 가장 오래 접촉하는 표면은 원단인 경우가 많습니다. 패브릭 CMF는 스피커, 웨어러블, 가구형 가전까지 번지며 제품의 촉감과 공간감을 새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1. 왜 지금 패브릭인가 플라스틱과 금속은 정밀하고 차갑습니다. 반면 원단은 실내 공간에 놓였을 때 이질감이 적고, 조명과 각도에 따라 미묘하게 다른 질감을 보여줍니다. 스마트 … 더 읽기

이력서 한 장의 기술 — 채용 담당자가 보는 3초

타이틀 카드: 이력서 한 장의 기술 — 채용 담당자가 보는 3초

포트폴리오에 공을 들이는 만큼 이력서를 대충 쓰는 디자이너가 많습니다. 하지만 채용 담당자가 포트폴리오를 열어보게 만드는 건 결국 이력서 한 장이고, 그 판단은 몇 초 안에 끝납니다. 잘 만든 포트폴리오도 열리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1. 3초 안에 결정된다는 말의 의미 채용 담당자가 이력서 한 장을 정독하는 시간은 평균적으로 매우 짧습니다. 처음 훑어보는 몇 초 동안 … 더 읽기

숫자 조판의 디테일 — 표와 데이터에 어울리는 서체 고르기

타이틀 카드: 숫자 조판의 디테일 — 표와 데이터에 어울리는 서체 고르기

본문 서체는 신경 써도 표 안의 숫자는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숫자 조판은 가격표, 대시보드, 재무 리포트처럼 데이터가 중심인 화면에서 가독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좌우하는 타이포그래피의 숨은 영역입니다. 1. 숫자에도 폭이 있다 — 라이닝과 올드스타일 대부분의 본문용 서체는 두 가지 숫자 스타일을 함께 제공합니다. 라이닝 숫자(lining figures)는 모든 숫자의 높이가 대문자와 같아 표나 제목에 어울리고, 올드스타일 숫자(oldstyle … 더 읽기